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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山野路☆ | 2012. 1. 9. 15:29
MTB의 무게와 지름신의 끝-무거운자전거와 가벼운자전거의 장단점

처음 MTB에 입문하게 되면 보통 입문용MTB부터 시작하게 된다.
보통 가격은 60만원~150만원 사이, 앞샥에 전후 유압식디스크브레이크이며 무게는 13Kg~14Kg전후를 입문용이라고 하고 이것 저것 악세사리를 조금 달면 15Kg전후가 될 것이다.

이 입문용 MTB를 열심히 타다보면 동호회 활동도 하게 되고 그러다가 보면 다른사람들의 자전거도 들어보게 되고 다른 사람이 내 자전거를 들어보기도 한다.
여기서...
다른 중,고급자들의 자전거와 입문용자전거의 무게 차이는 최소 3Kg~많게는 4~5Kg도 차이가 나게 된다.
보통 중,상급자들은 자전거에 악세사리를 거의 달지 않으나 입문자들은 처음에는 이것저것 안전장구를 달다보니 이러한 무게차이를 절감하게 된다.

자전거의 성능은 별반 다르지 않으나...이 무게 차이에 대한 충격이 서서히 지름신을 부르게 된다...
사실은 무게차이가 자전거의 성능의 차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무거운 입문자들은 자기의 실력보다는 자전거의 무게때문에 자꾸 뒤로 쳐지고 힘든거다...라는 착각과 지름신을 위한 변명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다가 열심히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면 보통은...6개월~1년 안에 MTB를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200만원~300만원선의 MTB로...더 한 분들은 아예 500만원 전후..또는 그 이상으로 한방에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서 자전거에 거의 악세사리를 달지 않게 되고 무게도 상당히 줄어들어 처음에는 날라다니는듯 신나게 타고 다닌다. 
그래! 무척 가볍다! 3~4Kg차이가 처음에는 무쟈게 큰 차이로 느껴진다.

그러나...자꾸 타다보면 이것도 무겁게 느껴진다....
여기서...동호회 활동을 접고 혼자 타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그분은 끊임없이 왕래를 하시면서 뽐뿌질을 해댄다...

그 이후의 업그레이드 비용은 아마 상상초월..

그러다가 지름신의 끝은..
1-동호회 활동을 멈추거나...
2-대회나 연합라이딩에 나가지 않고 혼자만 타거나..
3-아니면, 전기자전거와 같은.., 무게에는 어느정도 자유로운 전동키트라는 희한한 악세사리나 보조도구를 알게 된 경우 그 키트를 장착하는 경우...
최소한 자전거에 대해서는 그분은 한동안 오시지 않을것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끝이 없이 그분이 뽐뿌질을 해댄다...ㅠㅠ
.............

난 그분이 오실까봐 위 3개 모두를 시행하는갑다.
그러나 반드시 그분은 어디 가셨다가 다시 오실텐데....
휘둘리지 않으려면..의연해 져야 한다..


-무거운 MTB잔차와 가벼운 MTB잔차의 장단점

무거운 MTB잔차의
-장점
1-값이 비교적 저렴하다.
2-약간 육중한(?)무게 때문에 운동은 잘된다..ㅎㅎ
3-약간 육중한(?)무게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구동한다.

-단점
-무거워 잔차를 차에 실을때나 다른사람이 들때 좀 쪽팔린다.

가벼운 MTB잔차의
-장점
1-뽀대가 좀 더 나고 가벼워서 덜 쪽팔린다

-단점
1-비싸다
2-가벼운 튜브와 타이어의 영향으로 펑크가 좀더 잘난다..ㅎ
3-가벼운 무게의 영향으로 가끔 짹나이프를 경험한다..ㅠㅠ
4-무게때문에 필요한 악세사리 달기가 겁난다..

기타 다른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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