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발베 마라톤 오리지날 1.75타이어로 교체후...다 좋은데..헉! 무게가...ㅠㅠ
이번에 강원 횡성 6개시군 1박2일랠리 250Km를 다녀오기 위해 MTB의 깍두기 타야를 슈발베마라톤으로 교체하고...
베란다에서 들고 나오는데 헉! 왜 일케 무거워졌지? ..라고 순간 무게감이 느껴졌었다.
내 자전거 기본사양 무게가 10.86Kg이면 그나마 가벼운 편이고 이것저것 추가로 장착했어도 별로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았었는데...타야를 바꿔서 들고 나오는데 헉! 느낌이 달랐다...
그치만 마라톤타이어 덕분에 250Km랠리를 무사히(?..거의 초죽음되어 오긴 햇지만서두 ...ㅎㅎ ) 다녀와 고마워 하면서도 다시 기본깍두기 타야로 바꿔달고 무게를 검색해 봤더니..
헉! 역시 이것때문에 잔차가 무거웠었구나...
흠...튼튼하긴 하더구만서두...
중,단거리용이라기 보다는 장거리 여행용으로는 최고겠구만...쩝..
암튼.. 슈발베 마라톤타이어 화이팅이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