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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山野路☆ | 2011. 9. 24. 15:55
나홀로 망가져가는 문학산돌다가..-110924

토욜 오전 화창한 날씨에 나홀로 문학산을 돌아보려고 나갔는데..

문학산을 가보고 느낀점..
-역시 관할구청(인천시 남구청인지 남동구청인지..)에서 산을 제대로 망가트려 놨구나...
-자연은 자연 그대로 놔둘것이지 뭔놈의 통나무로 중간 중간 계단천지로 만들어 놨는지..
-이거하고 곳곳에 있는 불필요한 통나무경계 만들어질려고 서거한 통나무들도 불쌍코..
-산에서의 인위적인 계단은 무릎이 안좋은 사람들에게는 독약인데..
-이래서 멀쩡한 산이 무너져버린 우면산처럼 망가져가는구나...
-아마도 나중에 산 곳곳에 쳐박아 놓은 저 통나무계단과 통나무경계석 구조물들떔시 산사태나면 피해가 더 커질것인데...
-문학산이 한심한 공원화로 서서히 죽어간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 놔둬야 하는데...
-이래서 MTB족들이 문학산을 별로 안가는구나...
-한심한 행정이 가만히 있는 멀쩡한 자연을 우리세금 쳐발라가며 망가트린다..

라는 점을 느끼며 산 중반을 돌고 희영무지개아파트쪽으로 하산후 승기천-남동서-구월지구-장수천길-인천대공원-서창농로-소래습지를 거쳐 귀가했음

장수천길 자전거도로도...

멀쩡한 보행자,자전거 겸용도로를 우리세금 생돈을 들여 보행자도로를 자전거도로와 구분되게 턱을 높여 구분해 놨는데...
이게 자전거에게는 쥐약임.

원래 장수천길도 시흥 연꽃테마파크 관곡지 가는 시흥생태공원자전거길처럼 넓은 보행자 겸용도로였는데 이길을 보행자길과 턱을지어 구분해놨는데 구분된후 자전거길이 자전거가 서로 교행하기에는 너무 좁아 항상 위험하고 보행자도로와 구분턱을 약 5Cm높이로 아주 자전거 넘어지기 좋게 만들어 놓아 자전거가 구분턱에 미끄러져 자빠링하기 일쑤임
(특히 야간에는 독약!!! 자전거들 무쟈게 넘어질것임...이거 넘어져서 다친사람들은 관할구청을 상대로 소송해야 함)
역시 이곳도 관할구청(인천 남동구청)에서 멀쩡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우리 세금을 쳐발러 망가트려 놨음.

하긴 세금 쳐발러 잘못 만들어 놓아 안만드니만 못한 한심한 자전거길이 한두군데라야지...

그리고 소래습지 생태공원입구에 "말 출입금지"는 뭐지?
여기 말이 자주 다니나?...??

암튼 오늘은 혼자 샤방샤방 문제있는 곳과 한가한 풍경 사진을 폰카로 찍어가면서 한바퀴 돌다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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