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山野路☆
자출 동계용품(방한장갑,방한화,방풍고글) 간단사용기
超我
2011. 12. 6. 16:04
자출 동계용품(방한장갑,방한화,방풍고글) 간단사용기
여러 방한용품이 있으나 겨울 자출시 가장 취약하고 겁나는 세곳...손, 발, 눈...시림 방지에 참고하기 위해 몇자 적어봅니다.
-고디니 고어텍스 방한장갑
-시마노 SH-MT91 고어텍스 방한화
-아웃피터224 변색 방풍고글
오늘 자출시 느낀점
오늘 아침 온도 영상1도,
자출거리 20Km,
자출시간 1시간 5분(7:55분출발-9시경 도착)...
지난주에 영하3도에 위 거리를 자출해보고 일반 방한장갑,방한화로 자출을 해도 손과 발이 약간 시려운 느낌이 들어 기존 방한장갑으로는 좀 부족한 것 같아 장갑을 고어텍스 방한장갑으로 다시 장만한 후 오늘 자출해보니..
-방한장갑: 역시 고어텍스 방한장갑이 일반 방한장갑보다는 훨 나은 느낌으로 일반방한장갑보다 훨 튼실하게 보온해주는 느낌이 들었고, 1시간여의 자출후에도 손시림은 거의 느낄수 없었으며,
(물론 영하의 날씨에는 어떨지...더 혹한기라면 시렵겠지만 이때는 방한토시 사용 고려중)
-방한화: 발은 물론 방한화이므로 일반 자전거신발보다는 방한기능이 훨씬 좋기는 하나 방한화라 하더라도 1시간여의 자출에는 완벽방한에는 한계는 역시 약간 있는듯 함.
1시간 자출후 손은 거의 시림을 못느꼈으나, 발은 약간 시렵다기보다는 .. 약간 찬기운으로 약간 곱은 느낌이랄까...
암튼 큰 시림을 느끼지는 못했으나 지난번 영하3도에서의 자출시 느꼈던 약간 발가락 앞쪽이 곱은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음.
(영하3도때나 오늘이나 별 큰차이 못느낌, 따라서 더 추운 날씨라면 방한화에도 방한덧신을 추가로 장착하는 것이 좋을듯함.)
-방풍고글: 기존 일반 방풍고글이 있으나 안경을 쓴 상태에서 그 위에 쓸수 있다고 해서 아웃피터24를 추가 구입해서 오늘 처음으로 써봄.
무척 인상적인 고글임. 안경을 쓴 상태에서 그 위에 써도 전혀 불편함을 못느끼겠음. 눈시림 전혀 없음.
(뭐 사실 눈시림 전혀 없는것은 돗수클립 장착한 일반 방풍고글도 그러함^^)
기타, 하의에는 내의타이즈를 추가로 방한하의 안에 입었고, 상의는 일반저지1벌에 방한저지 2벌 껴입었음
역시 겨울자출시 가장 큰 두려움의 대상은 손,발 시림인데...
더 혹한기라면 손은 방한토시를, 발은 방한덧신을 추가로 써야할 듯...
(사진은 찍어놓은 것이 없어 일반 상품설명사진 캡춰한것이니 참고하세요^^)
여러 방한용품이 있으나 겨울 자출시 가장 취약하고 겁나는 세곳...손, 발, 눈...시림 방지에 참고하기 위해 몇자 적어봅니다.
-고디니 고어텍스 방한장갑
-시마노 SH-MT91 고어텍스 방한화
-아웃피터224 변색 방풍고글
오늘 자출시 느낀점
오늘 아침 온도 영상1도,
자출거리 20Km,
자출시간 1시간 5분(7:55분출발-9시경 도착)...
지난주에 영하3도에 위 거리를 자출해보고 일반 방한장갑,방한화로 자출을 해도 손과 발이 약간 시려운 느낌이 들어 기존 방한장갑으로는 좀 부족한 것 같아 장갑을 고어텍스 방한장갑으로 다시 장만한 후 오늘 자출해보니..
-방한장갑: 역시 고어텍스 방한장갑이 일반 방한장갑보다는 훨 나은 느낌으로 일반방한장갑보다 훨 튼실하게 보온해주는 느낌이 들었고, 1시간여의 자출후에도 손시림은 거의 느낄수 없었으며,
(물론 영하의 날씨에는 어떨지...더 혹한기라면 시렵겠지만 이때는 방한토시 사용 고려중)
-방한화: 발은 물론 방한화이므로 일반 자전거신발보다는 방한기능이 훨씬 좋기는 하나 방한화라 하더라도 1시간여의 자출에는 완벽방한에는 한계는 역시 약간 있는듯 함.
1시간 자출후 손은 거의 시림을 못느꼈으나, 발은 약간 시렵다기보다는 .. 약간 찬기운으로 약간 곱은 느낌이랄까...
암튼 큰 시림을 느끼지는 못했으나 지난번 영하3도에서의 자출시 느꼈던 약간 발가락 앞쪽이 곱은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음.
(영하3도때나 오늘이나 별 큰차이 못느낌, 따라서 더 추운 날씨라면 방한화에도 방한덧신을 추가로 장착하는 것이 좋을듯함.)
-방풍고글: 기존 일반 방풍고글이 있으나 안경을 쓴 상태에서 그 위에 쓸수 있다고 해서 아웃피터24를 추가 구입해서 오늘 처음으로 써봄.
무척 인상적인 고글임. 안경을 쓴 상태에서 그 위에 써도 전혀 불편함을 못느끼겠음. 눈시림 전혀 없음.
(뭐 사실 눈시림 전혀 없는것은 돗수클립 장착한 일반 방풍고글도 그러함^^)
기타, 하의에는 내의타이즈를 추가로 방한하의 안에 입었고, 상의는 일반저지1벌에 방한저지 2벌 껴입었음
역시 겨울자출시 가장 큰 두려움의 대상은 손,발 시림인데...
더 혹한기라면 손은 방한토시를, 발은 방한덧신을 추가로 써야할 듯...
(사진은 찍어놓은 것이 없어 일반 상품설명사진 캡춰한것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