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바에보+맥시스 아덴트 UST튜블리스타이어-장착라이딩 간단주행기

☆나의 山野路☆

超我 2012. 6. 30. 19:21

어제 춤바에보의 DT2350 일반휠셋에 고온테이프로 밀봉한후 튜블리스 타이어를 장착하고 오늘 비가 그친후 동네산인 듬배산 오봉산을 둘러봤다.

공기압을 최고압인 60PSI정도로 만 하루를 놔두었으니 어느정도 타이어 비드면안착이 되었으려니 하고 공기압을 35PSI정도로 낮춘후 산에 올랐다.

역시 예상한대로 전에 XC에 장착후 느꼈던 느낌과 같이 올마도 업힐시 확실히 접지력이 좋아짐이 느껴질 정도였다.

특히 비가 온후 땅이 젖어 있는 상태라 더욱 더 느낌이 좋았다.

싱글길이나 돌탱이길이나 다운시에도 느낌 최고!

역시 올마도 튜블리스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웬만한 잔펑크 걱정도 접어두고^^ 펑크패치나 펌프 안들고 다녀도 맘은 편하다.

평지서의 주행느낌도 뭔가모르게 부드럽게 나간다는 느낌이랄까...웅~~소리도 좀 적어졌다고 할까...아님 좀 무게있는 소리가 조용히 난다고 할까...

암튼 초보의 올마 튜블리스타이어 장착라이딩기로서는 100점 만점에 100점 준다 ㅎㅎㅎ